기대되는 2016년…"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입니다"

▲기대되는 2016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기대되는 2016년'이라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대되는 2016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질문 답변 코너에 2016년이 '병신년'이 맞는지에 대해 올라온 글이 담겨 있다.

올해 2012년은 육십간지를 기준으로 임진년(壬辰年)이며, 2016년은 육십간지의 33번째인 병신년(丙申年)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2016년 새해가 되면 '병신년(丙申年)'이라는 말을 자주 접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된다는 것이다.

한편, '기대되는 2016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립의 시대가 도래할지니", "뉴스에서 지겹게 듣겠어요", "많이 남았지만 기대되는 건 맞네요", "2016년은 병신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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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