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 출산 "24일 아이 출산, 새로운 세계 열렸다"

▲ 최자혜 출산 ⓒ 최자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최자혜가 지난 24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배우 최자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일 드디어 출산 했어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답니다. 그동안 신경 써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중이에요"라는 출산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자혜의 출산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혜 출산 축하 한다","최자혜 출산 이제 예쁜 엄마 되세요","최자혜 출산, 이제 방송으로 얼른 뵙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자혜는 지난 9일 트위터에 "더위야~ 이제 그만!! 주말이 지나면 숨 막히는 더위는 나아지겠지요. 만삭 임산부는 힘들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동갑내기 회사원 조남웅 씨와 결혼한 최자혜는 2004년 방영된 MBC '대장금'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굳세어라 금순아', '로비스트', '강적들'에서 활약했고 '제빵왕 김탁구'의 누나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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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