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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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유오성도 놀랜 당찬 매력 폭발

기사입력 2012.08.27 16:4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신의'의 김희선이 당찬 성격을 드러내며 대활약을 예고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4회에서는 공민왕(류덕환 분)이 은수(김희선 분)를 의선으로 임명하자 용심을 미혹한 요물이라 칭하며 은수에게 위협을 가하는 기철(유오성 분)이 등장, 이에 당혹해 하는 은수의 모습으로 끝을 맺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660년을 거슬러 온 고려시대에서도 그녀만의 당찬 매력을 잃지 않았던 은수이기에 그냥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터.

은수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27일) 방송 될 '신의' 5회에서는 기철은 물론 공민왕과 노국공주(박세영 분) 그리고 대전 안에 있던 대신들마저 깜짝 놀래 킬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신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보여줬던 은수만의 당찬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기철 뿐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깜짝 놀라게 만들 장면이 될 것이다. 그녀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죽음 직전까지 스스로를 몰아가는 최영의 마지막 순간, 은수가 펼칠 또 다른 활약이 예고된 '신의'는 27일 밤 9시 55분에 5회가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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