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첫 키스 고백 '장소가 태권도장?'

▲광희 첫 키스 고백 ⓒ 엠넷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첫 키스에 대한 추억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엠넷 '비틀즈코드2'에는 트로트의 새 장을 연 이박사와 2집 앨범을 발매한 맞이한 제국의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제국의아이들은 스타들의 첫사랑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코너, '음악학 개론'에서 첫 키스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MC 신동은 "제국의아이들 중에 첫사랑 이야기 누가 먼저 시작하겠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가장 먼저 김동준이 "중 3때 첫 키스 했다"며 "당시 여자친구는 중2였고, 영화관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솔직함이 매력인 광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MC들이 "그건 키스가 아니라 애기들이 귀엽게 하는 뽀뽀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자 광희는 "아니다. 분명히 고개가 움직였다"며 파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외에도 케빈의 충격적인 첫 키스 경험담과 이박사와 제국의아이돌의 평행이론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틀즈코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