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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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깜짝 등장한 조앤 "과거 활동 중단 이유는 소송"

기사입력 2012.08.25 01:13 / 기사수정 2012.08.25 01: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에 등장한 죠앤이 과거 갑작스런 활동 중단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밤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과 싸이, 윤건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참가가자 등장했다. 그는 바로 대만에서 온 이연지로 그녀는 11년전에 죠앤이란 이름의 가수로 활동하며 제 2의 보아라는 촉망받았던 인기 가수였다.

죠앤은 인터뷰를 통해 "14살에 데뷔를 해서 정말 바빴다. 정확히 잘은 모르지만 일단 회사랑 아빠랑...그 때는"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내 그녀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녀는 "저 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힘들어 했다. 제가 슈퍼스타 K4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어떤 문제 때문에 그렇게 됐지만 다시 활동하고 싶다. 한국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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