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 어학연수 ⓒ 나무액터스 공식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아중이 미국 뉴욕에서 영어에 매진하고 있다.
24일 소속사 나무액터스에 따르면 김아중은 8월 초 영어공부를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오는 12월 영화 '나의P.S파트너'가 개봉되기 전 까지 미국에서 머물 예정이며, 어학원까지 등록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학업에 욕심이 많기로 유명한 김아중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연예계의 대표적인 학구파 스타다. 그의 석사논문 '감성욕구와 인지욕구가 감정강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스릴러 영화 관람을 중심으로'는 <문화경제연구> 4월호에 실릴 정도였다.
한편 김아중과 지성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폰섹스를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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