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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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청담동 앨리스 출연 확정,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기사입력 2012.08.23 14:23 / 기사수정 2012.08.23 14:23

방송연예팀 기자


▲문근영 청담동 앨리스 ⓒ 나무액터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문근영이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컴백한다.

23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문근영이 SBS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출연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문근영은 '청담동 앨리스'에서 '노력이 내 자리를 만든다'는 모토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무한 긍정녀' 한세경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극중 한세경은 각종 공모전을 휩쓸고 천신만고 끝에 의류회사에 입사했지만 디자인은커녕 회사 사모님 명품 심부름이나 하는 굴욕을 겪으며 그동안 걸어온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역이다.

'청담동 앨리스'는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에서 실력을 쌓아온 김지운과 김진희 작가가 집필을 담당해 드라마의 퀄리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근영 청담동 앨리스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청담동 앨리스 기대돼요", "문근영 청담동 앨리스로 다시 만나 기뻐요", "문근영 청담동 앨리스 노크해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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