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열등감 고백에 네티즌 "완전 의외다"

▲이병헌 열등감 고백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완벽할 것만 같은 이병헌의 열등감 고백에 네티즌들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배우 이병헌, 한효주, 김인권, 류승룡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병헌은 "IQ가 몇이냐"는 김인권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제일 좋았던 두 가지가 팔씨름과 IQ였다"며 "IQ가 155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병헌은 "아이큐가 머리가 좋은 것과 바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나는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다. 그런 것에 대해서 열등감을 갖고 사람을 대하게 된다. 평소에는 허술한 면이 있어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그런 타입의 사람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열등감 고백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이병헌 열등감 고백 의외다", "이병헌 IQ 155 멘사 회원인가?", "이병헌 열등감 고백 사회성이 부족하구나", "이병헌에게 열등감이 다 있다니. 완벽할 것만 같은데","이병헌 IQ 155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