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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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신민아 시신 발견, 알고 보니 살해 당해…

기사입력 2012.08.22 22: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가 자신의 시신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22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3회에서는 3년 전 죽은 아랑(신민아 분)의 시체가 살해된 채로 발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은오(이준기 분)는 아랑이 충격 받을 것을 염려해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미 아랑은 자신의 시체를 보고 난 후였다.

이때 아랑의 정혼자였던 주왈(연우진 분)이 아랑의 시체를 황급히 시신을 수습하려 했고, 이 모습을 본 은오는 앞서 아랑이 자신에게 "내가 혹시 칼에 찔려 죽었나?"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어 돌쇠(권오중 분)에게 "정신 나갔어? 딱 봐도 살인인데 가족도 아닌 사람한테 그냥 넘겨주나?"라고 소리쳤다.

시청자들 역시 "뭔가 수상한데?", "신민아 죽음에 연우진이 관련돼 있나?",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은오는 아랑이 말도 없이 사라지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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