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석 득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서경석이 득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서경석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 씨가 딸을 출산했다. 산모는 건강한 상태며 3~4일 뒤 퇴원할 예정이다"고 서경석 득녀소식을 전했다.
이어 "서경석이 득녀 후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 예정일보다 2주 정도 빨리 낳았지만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며 "서경석은 딸을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어한다. 만약 아들이었으면 축구선수로 키웠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경석은 트위터에 "여러분 저 어제(21일) 아빠 됐어요. 튼튼이(태명)가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며 2세 출산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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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