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복근 공개 ⓒ 최종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21일 최종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난 준비가 되어있다. 당신들은 준비가 되었는가? 조금만 기달려"라는 글과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최종훈은 지난해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서 "2012년 콘서트에서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한 공약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최종훈은 "밴드하는 사람도 아이돌 못지않게 몸 좋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며 "그래서 홍기와 함께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종훈의 복근 공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종훈 얼굴과 다르다", "최종훈 복근 공개보고 운동 자극받는다", "최종훈 복근 합성처럼 완벽하다", "최종훈 복근 보기만 해도 떨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1-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AKE FTISLAND'를 개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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