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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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이종혁 캐스팅 비화 공개 '4인방 중 홀로 튕겨'…동 시간대 1위 (승승장구 시청률)

기사입력 2012.08.22 08:26 / 기사수정 2012.08.22 08: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8.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7.9%의 시청률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상승함과 동시에 '승승장구'는 경쟁 프로그램 '강심장'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미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배우 이종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 캐스팅 당시의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 작가 김은숙의 '파리의 연인'을 보지 않았다고 말한 이종혁은 초반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이는 흔쾌히 캐스팅에 응했던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승승장구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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