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1천억원 출연료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조니뎁이 1천억원 출연료를 받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 출연을 결정했다.
최근 미국 언론들은 헐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5번째 이야기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뎁은 출연료로 6000만 판운드(한화 약 1068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지난 2003년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 영화에서 조니뎁은 캡틴 잭 스패로우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독특한 성격과 말투 등 개성적인 캐릭터를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해 9월 개봉된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 엠버 허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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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