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R2B:리턴투베이스'의 신참 조종사 지석현역의 이종석의 연기 변신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이종석이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R2B:리턴투베이스'에서 신참 조종사로 선배인 정지훈(정태훈 역)의 비행모습에 반해 동경하고, 정지훈처럼 비행을 잘하는 조종서가 되길 꿈꾸는 순진하고 열정적인 신참 조종사 지석현 역으로 기존의 시크하고 무뚝뚝한 모습이 아닌 순수한 청년으로 연기 변신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종석이 열연한 지석현은 영화 'R2B:리턴투베이스'의 뽀인트남으로 극의 흐름의 중심 역할을 하며 관객들에게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를 본 관객들은 "이종석은 시크하고 까칠한 역만 할 줄 알았는데 이런 귀여운 면도 있다니 너무 새롭다~", "지석현 조종사님. 빨리 비행실력 늘어서 저도 비행기 태워주세요", "이종석 분량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멋지다", "이종석 연기 변신.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뿐만이 아니라 오는 26일에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또한번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이종석 ⓒ well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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