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다이어트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권미진이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감기약과 한약 등 각종 약을 달고 산다는 배우 노현희와 4개월 만에 45kg 감량한 개그우먼 '헬스걸' 권미진이 함께해 여성 간 질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아침에 근력 운동 1시간, 유산소 운동 40분을 했다"며 "하루종일 운동을 했다. 안 먹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하루에 5끼를 나눠 먹었다. 사이 사이에 간식도 챙겨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신 살 안 찌는 음식을 택했다. 예를 들면 과자 대신 검은 콩을 튀겨서 먹었다. 또 저녁에 유산소 운동 1시간을 했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미진 다이어트를 따라하면 정말 살이 빠질까?", "정말 하루에 5끼? 권미진 다이어트는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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