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9

슬러시 사장님 애교 "사장님, 저는 '메롱'이요!"

기사입력 2012.08.18 16:42 / 기사수정 2012.08.18 16: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슬러시 사장님 애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슬러시 사장님 애교'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슬러시 사장님 애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슬러시에 애교 섞인 이름을 부여하고 있는 사장님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사장님은 슬러시를 구분하기 위해 각 슬러시의 원료가 되는 재료를 이름으로 써 붙여놓은 모습인데, 그 중 콜라를 '콜랑'으로 파파야를 '파파양'으로 메론을 '메롱'으로 등 이름 뒤에 자음 이응을 붙이는 식으로 애교를 발휘하고 있다.

'슬러시 사장님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 저는 메롱이요", "사장님 애교 철철", "아이디어가 좋네", "슬러시 이름 재미지다" ,"같은 돈이면 저기서 사 먹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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