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씨스타, 여름 해변의 섹시+청순 '상큼한 매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씨스타가 여름 해변의 분위기가 가득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17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썸머 스폐셜 앨범의 타이틀 곡 '러빙유' 무대를 가졌다.

이날 씨스타는 여름 해변에 어울리는 듯한 하늘색 원피스와 핫팬츠 패션으로 상큼함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소유는 흰색 모자와 청순함이 강조된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효린과 보라, 다솜은 흰색 핫팬츠로 섹시한 각선미 선보이면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의 '러빙유'는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으로,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와 신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팝의 거장 프린스의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queen city horns’의 브라스 참여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연상시킨다.

이날‘뮤직뱅크’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씨스타, 스컬&하하, 틴탑, B.A.P, 마리오, 신용재, 빅스타, D-UNIT, 빅스, 테이스티, 팬텀, 에이오에이, 후레쉬 보이즈, 투엑스, 스카프, 카오스, EXID, 레드애플, E7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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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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