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신예 걸그룹 스카프가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스카프는 17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Oh! Danc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카프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 발랄한 소녀 걸그룹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스카프는 국내 최초 한국과 싱가포르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 싱카포르 국적의 멤버로서 K-POP에 진출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타이틀 곡 ‘Oh! Dance'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에코브릿지가 공동 작업한 최초의 댄스곡으로 밝고 산뜻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독특한 이탈리아어 가사로 색다른 느낌마저 선사한다.
이날‘뮤직뱅크’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씨스타, 스컬&하하, 틴탑, B.A.P, 마리오, 신용재, 빅스타, D-UNIT, 빅스, 테이스티, 팬텀, 에이오에이, 후레쉬 보이즈, 투엑스, 스카프, 카오스, EXID, 레드애플, E7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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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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