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준기가 신민화 초상화를 그렸다.
16일에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2회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아랑(신민아 분)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직접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오는 아랑이 자신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비녀를 머리에 하고 있자 기억상실에 걸린 아랑의 이름을 알아내주기로 약조했다. 아랑이 누구인지 알아내면 자신의 어머니를 찾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은오는 아랑의 초상화를 그리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이를 본 아랑은 "내가 이리 생겼소?"라며 깜짝 놀라 했다.
공개된 아랑의 초상화는 너무 기괴했기 때문.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준기 그림 실력 꽝이네", "신민이가 놀랄만한 해", "너무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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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기, 신민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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