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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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규, 일본 대형 기획사 프라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2.08.16 02:00

방송연예팀 기자


▲유민규 ⓒ 오보이 프로젝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민규가 일본 대형 기획사 프라우와 손을 잡았다.

최근 유민규는 데뷔 1년만에 프라우 인터내셔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유민규는 데뷔작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선보인 안정적인 연기력과 타고난 악기 연주실력을 선보여 차세대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프라우 관계자는 "일본에서 유민규가 아직 공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 페이지가 생길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본 공중파에서 '닥치고 꽃미남밴드'가 정식 방영되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민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거친 남성미로 태권도부를 주도하는 제 1기숙사장 조영만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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