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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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어머니의 투병생활 언급 "유방암으로 17년간 사셨다"

기사입력 2012.08.15 10:43 / 기사수정 2012.08.16 01:18

방송연예팀 기자


▲낸시랭 ⓒ KBS2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낸시랭이 어머니의 투병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낸시랭은 17년간 유방암 투병을 했던 어머니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사실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시작해 여러 부위로 전이됐었다"며 "주사 요법부터 항암치료, 먹는 약까지 이어지면 정말 힘들어진다. 똑같은 치료를 너무 오래 받게 되면 사람이 망가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낸시랭은 "어머니가 여장부라서 이 정도 버티신 거다"며 "17년을 사셨는데 병원에서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랜시랭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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