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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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신품' 카메오로 등장, 야구 여신-윤리 여신의 미모 대결

기사입력 2012.08.12 14:16 / 기사수정 2012.08.12 14:17

방송연예팀 기자


▲배지현 신품 카메오 ⓒ SBS ESPN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사의 품격'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 회 카메오로 등장해 '윤리 여신' 김하늘과 미모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2일 SBS ESPN 공식 트위터에는 "'신사의 품격'을 기다리는 여러분께 깜짝 소식!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합니다"라며 "촬영장서 여주인공과 호흡 맞추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촬영장 스틸컷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 심판복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김하늘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모습이다. 오렌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김하늘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여신포스'를 풍겨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SBS ESPN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는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팬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지현의 '신품' 카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지현 '신품' 카메오 기대된다", "배지현 '신품' 카메오. 김하늘 보다 예쁠까?", "오늘 '신품' 마지막회 아쉽다", "배지현 '신품' 카메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1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되며 후속으로 '다섯 손가락'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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