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5
사회

버스 타이어 폭발로 6명 중상, 경찰 사고 원인 파악 중

기사입력 2012.08.12 01: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시내버스 타이어가 폭발해 승객 6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한 대로에서 김모(46) 씨가 몰던 시내버스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모(40 여) 씨 등 6명이 타이어 파편에 얼굴과 다리를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폭발한 뒷바퀴 타이어는 재생 타이어로 더운 날씨로 인해 고온의 영향을 받으면 폭발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차량 및 타이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김씨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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