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4

100년 만에 피는 꽃, "귀한 꽃이 피었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사입력 2012.08.11 15:07 / 기사수정 2012.08.11 15:07

온라인뉴스팀 기자


▲100년 만에 피는 꽃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00년 만에 피는 꽃'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한 언론매체가 제주도에서 '100년 만에 피는 꽃'이 개화했다고 보도한 꽃의 사진이다.

이 꽃은 고구마 꽃이라고 불리는 중남미 아열대 지역에서만 피는 꽃으로 일명 '100년 만에 피는 꽃'으로 불리는 이 꽃의 모양은 나팔꽃처럼 보이며 색상은 무궁화 색상과 비슷한 형태의 꽃이다.

춘원 이광수가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 칭했을 정도로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저런 꽃도 있었나? 제주도가 덥긴 더운가 보네", "귀한 꽃이 피었네요. 올해 우리나라에 좋은 일이 있을 모양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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