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에게는 흔한 일 ⓒ 마이클 펠프스 (C) Gettyimages/멀티비츠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수영선수에게는 흔한 일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텔레그라프는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수영장 물속에서 소변을 본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프스는 "내 생각에는 누구나 수영장에서 볼 일을 본다"며 "수영선수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어 "물속에 두 시간 정도 있을 때 화장실에 잘 가지 않는다"며 "물속의 염소가 소독해주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수영 선수 라이언 록티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물속에서 소변을 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수영선수에게는 흔한 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하다 그 물 마시면 어쩌려고", "물속에서 볼일을 본대", "정말 흔한 일인가요", "앞으로 수영장 가기가 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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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