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롤러코스터 ⓒ 유튜브 해당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뒷마당 롤러코스터' 영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뒷마당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약 2분 가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뒷마당에 만들어준 롤러코스터를 볼 수 있고, 아버지는 아이에게 안전벨트까지 메주며 연신 딸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롤러코스터는 높이 12피트(약 3.65m)로 파이프와 목재, 콘크리트 등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아빠는 아이에게 "올라갈 준비 됐니?"라고 묻는다. 그러자 아이는 "네!"라고 답했고, 아빠는 아이를 롤러코스터에 태우고 가장 높은 곳까지 밀어 올려준다.
이어 아이가 탄 롤러코스터가 빠른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오자 아이는 즐거운 듯 소리를 지르며 "아빠, 다시요"를 외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 감동을 주고 있다.
'뒷마당 롤러코스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뒷마당에 롤러코스터 있어서 좋겠다", "뒷마당 롤러코스터 아빠 딸 바보네", "뒷마당 롤러코스터 완전 부럽다", "뒷마당 롤러코스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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