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또 새 모자 착용…뉴스데스크 '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7.9%의 시청률보다 0.1%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또 다시 새로운 모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승은의 모자 착용에 시청자들이 '난해한 패션'이라고 끊임없이 지적했다. 양승은은 31일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4일 만에 모자를 벗었지만 2일 방송부터 다시 모자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4일 방송에서는 단아하고 화사한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양승은은 인터뷰에서 런던 현지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17개의 모자를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모자 예쁜데 왜 그러지?", "계속 모자를 쓰고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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