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부대복귀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군복무 중 디스크 수술을 받았던 가수 휘성이 3일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휘성은 그동안 허리디스크로 병가를 내 치료를 받아왔지만 자대에서의 복귀 명령으로 3일 복귀한다. 휘성은 복귀 후 부대가 지정하는 병원에서 현재의 몸 상태에 대해 검사를 받고 훈련 진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휘성은 지난 7월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요추추간판탈출증 수술을 받았고 퇴원 이후 지속적으로 통원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휘성이 허리 디스크 외에 어깨 탈골 증상, 성대 결절, 원형 탈모증상 등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꼭 현역으로 만기 제대를 하겠다는 휘성의 강한 의지와 치료 덕분에 부대로 복귀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한 휘성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이며 내년 하반기 전역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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