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마루기획 방문 '위로의 자리일 뿐'

▲화영 마루기획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이 쌍둥이 언니 효영과 마루기획을 방문했다.

화영과 효영이 1일 마루기획을 방문해 이재혁 대표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혁 대표는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이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김광수 대표와도 긴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루기획 측은 화영과 효영의 방문에 대해 화영과 효영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위로하기 위한 만남이었으며, 영입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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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