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화영 탈퇴 이후 '다니' 조기투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상에 제기된 다니의 티아라 조기 투입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면서 "이 시기는 올해 말을 이야기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티아라는 당분간 7인 시스템을 유지하며 다니는 예정대로 올 12월 이후에나 합류를 하게 될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30일 티아라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화영의 계약 해지 사실과 함께 새 멤버 다니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서 화영을 대신해 다니를 조기 투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퍼지며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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