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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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달도 따줄게 '시청률 25%, 문보령 '서지혜 폭풍 질투'

기사입력 2012.08.01 10:36 / 기사수정 2012.08.01 10: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1 일일 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 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는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22.6%의 시청률보다 2.9%p 상승한 수치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시청률 상승은 물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문보령 분)가 채원(서지혜 분)과 진우(조동혁 분)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경주는 채원과 책상에 마주 앉아 업무를 보던 중 그녀의 손에 반지가 끼워진 걸 보게 됐다. 이에 경주는 채원에게 "진우씨한테 프러포즈 받았느냐"고 물었고 채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경주는 표정이 굳고, 옥상에 올라가 눈물을 흘렸다.

한편, 경주가 직장에서도 좌천될 위기에 처해 앞으로의 전개 역시 흥미진진할 것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도 달도 따줄게 ⓒ KBS1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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