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태연, 한승연, 산다라박, 우영, 양요섭, 보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여섯 명의 아이돌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주인공은 비스트 양요섭이다. 그는 올해 23살로 작고 동그란 얼굴의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막내로 오해를 받는다. 이어 2NE1의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29살이지만 그룹 내 막내인 공민지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최강 동안을 자랑한다.
또한 티아라 맏 언니 보람도 작고 아담한 체형 덕분에 막내 소리를 듣는다. 2PM 장우영 역시 막내 황찬성 보다 1살 많고, 카라 한승연도 막내 강지영과 6살 차이가 나지만 친구처럼 보인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 역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로 막내로 오해받기도.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막내 같아", "알고 보니 나이 꽤 많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의 공통점은 '동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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