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반전 패션, '우아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이하늬 반전 패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하늬가 반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언론시사회에는 주지훈, 이하늬, 박영규, 임원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하늬는 좌우 반전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하늬는 한쪽은 민소매, 다른 한쪽은 긴 팔인 핑크색 롱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트인 한쪽에서는 관능미까지 과시하는 모습이다.

이하늬의 반전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의상 진짜 특이하다", "이하늬 의상 반전이네", "드레스에 노출이 전혀 없는 줄 알았는데", "미묘한 의상인데 이하늬가 입어서 살린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8월8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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