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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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문보령, 고세원 결혼연기 발표에 응급실行

기사입력 2012.07.30 20: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보령이 고세원의 결혼연기 발표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61부에서는 경주(문보령 분)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주는 의사인 진우(조동혁 분)를 버리고 한미당 식품 회장 아들인 민혁(고세원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결국은 민혁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면서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 한미당 홍보실에서 경주와 민혁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민혁이 경주의 거짓말들에 대해 알게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특히 경주가 과거 진우와 사귀었던 사실을 알고는 결혼은 연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주는 결혼이 연기되고 민혁이 자신을 냉담하게 대하자 고통스러움을 못 이겨 응급실로 실려가기까지 했다. 경주의 담당의가 된 진우는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진단하며 궤양이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민혁은 경주가 입원했음을 알고도 경주를 보러가지 않았고 이를 알게 된 경주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며 퇴원을 하겠다고 난리를 피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서지혜 분)이 진우와 결혼하기 위해 경영수업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문보령 ⓒ KBS 1TV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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