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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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시즌2 합류 계기, "멤버들 생긴다는 게 좋아"

기사입력 2012.07.29 18: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 합류한 계기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1탄 '남자는 직진이다' 편이 전파를 탔다.


주원은 저녁 복불복을 위해 나이 순서대로 형들이 자리를 비우면서 김종민과 단둘이 남아 김종민의 '종종장구'를 진행했다.

'종종장구'는 김종민이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따라한 것. 김종민은 MC 김승우로 빙의해 주원에게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주원은 "처음에 승우 형이 합류한다고 했을 때 부러웠다. 예능이고 뭐고 다 떠나서 멤버들이 생긴다는 게 부러웠다"며 이번 시즌 2 합류의 결정적 계기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이 어른들한테 잘하고 개념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주원 ⓒ KBS 2TV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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