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8

지옥으로 가는 문, "뭔가 무섭지만 이름이 그럴듯 해"

기사입력 2012.07.28 14:26 / 기사수정 2012.07.28 14: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지옥으로 가는 문 (☞사진원본보기) ⓒ 데일리메일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옥으로 가는 문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 불리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옥으로 가는 문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북쪽으로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 한복판에 있는 구멍이다.

지름 70m에 달하는 이 구멍은 지난 1971년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은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은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나오자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고, 현재까지 41년째 타고 있는 것이다.

지옥으로 가는 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옥으로 가는 문 정말 신기하다", "그럼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건가?", "뭔가 무서워", "지옥으로 가는 문 이름이 그럴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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