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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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K팝스타' 심사위원 하며 팬들 마음 헤아릴 수 있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2.07.28 13:48 / 기사수정 2012.07.28 13: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보아가 심사위원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보아 4354'에서 보아는 'k-pop star'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그 친구들이 매주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의 나를 보는 듯 했다"고 말했다.

보아는 "오디션에 참가한 그 친구들을 보며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했다"며 "참가자들을 보며 예전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어릴 적 처음 무대에 오를 때는 정말 걱정되고 긴장 됐었다"며 "하지만 무대에 올라서면 팬들의 큰 함성 소리를 듣고 힘을 얻었다"고 팬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보아는 "오디션에 참가하는 친구들을 지켜보며 팬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다"며 "항상 나를 그림자처럼 지켜 주는 팬들에게 감사해 그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한 뒤 이번 7집 앨범의 수록곡인 'The shadow'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보아 4354'에서는 보아의 7집 앨범 타이틀곡 'Only one'의 무대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보아ⓒ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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