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8

세차장 대참사, 앞문 열어 놓고 그만…"어머 어떡해"

기사입력 2012.07.27 21:10 / 기사수정 2012.07.27 21:10

온라인뉴스팀 기자


▲ 세차장 대참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차장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차장 대참사'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 자동차가 세차 코너에 들어가 있다. 이어 거품 묻은 솔이 차체 표면을 청소하며 차 뒤에서부터 앞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이 차 주인은 자동차 앞 좌석의 문을 열어 놓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했다.

이 실수로 인해 거품 묻은 대형 솔이 차 내부로 침범하면서 차 안이 거품으로 뒤덮이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결국 내부는 세차를 안 한 것만 못 하게 된 셈이다.

세차장 대참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세차할 때 왜 나와서 설쳐", "어머 어떡해 불쌍해", "와 멘붕이겠다", "차 안 청소하는 돈이 더 들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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