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의 품격 일본 상륙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사의 품격 일본 상륙이 확정됐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오는 10월부터 일본에서 한류 전문채널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 가든, 시티홀, 온에어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장동건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았다.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네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신사의 품격'은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윤진이(임메아리 역), 이종현(콜린 역) 등 신인배우들의 신선한 연기와, 김하늘과 윤세아의 여유 있는 연기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 일본 상륙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도 도진 앓이 시작되겠네", "이번 주가 기대된다", "신품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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