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황은경 극본, 송현욱/ 박진석 연출)의 강민경이 매력 만점의 레드 미니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일과 사랑에 야망과 열정을 다하는 매력 만점의 인물 '황주희'역으로 돌아온 강민경이 최근 촬영 현장에 매혹적인 레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관심과 시선을 단 번에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해운대 연인들' 촬영에서 강민경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레드 미니 드레스로 명품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한쪽 소매가 없는 부분에는 화려한 팔찌와 반지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강민경은 이미 어떤 옷이든 최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이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을 통해서도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매회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무엇보다 강민경은 극중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정면 승부를 펼치는 당당한 매력이 빛나는 캐릭터.
이에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한 제작 관계자는 "여성들의 강한 매력과 당당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가 강민경이 그리는 '황주희'라는 인물이다. 매회 등장하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부터 말투와 행동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강민경이 야망과 열정의 '황주희'역으로 변신을 예고하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등 스타 배우 군단이 포진되어 드라마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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