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상자 먹어버리는 햄스터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게시물이 웃음을 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자에 갇혔을 때 동물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에는 아기와 고양이, 개, 햄스터, 도마뱀, 새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반응들이 그려져 있다. 아기는 상자에 갇혔을 때 무슨 말을 할지 고민을 하고, 고양이는 감각기관이 극대화되며, 개는 절망적 표정으로 포기하고 앉아있다.

반면, 햄스터는 상자를 갉아먹어 버리고 도마뱀은 언제나처럼 조용히 엎드려있다. 새는 밤이라고 생각하고 잠을 잔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반응들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표정 봐. 불쌍해", "특징 잘 잡아낸 듯", "햄스터 진짜 웃기다", "역시 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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