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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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동물화장녀 화제 "화장하면 소심한 성격 사라져"

기사입력 2012.07.25 01:42 / 기사수정 2012.07.25 01:47

방송연예팀 기자


▲화성인 동물화장녀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화성인 동물화장녀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갖가지 동물화장을 하는 화성인 손가령 씨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손가령 씨는 365일 동물화장을 고집하는 화성인으로 개나 고양이, 표범, 뱀, 백조, 부엉이 같은 동물로 변신하는 이유에 대해 "동물화장을 하면 용기가 생긴다. 화장한 후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물화장법은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화장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엘리트 소스남 문준수 씨가 출연해 소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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