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의 답안지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6학년의 답안지'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학년의 답안지'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시험지 답안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때인지 한 가지만 써보시오'라는 질문의 답이 적혀있다. 이 6학년짜리 초등학생은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하지 못했을 때'라고 적은 것.
'6학년의 답안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학생이 이런 이야기를", "생각이 깊은 초등학생이다", "나중에 큰 인물이 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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