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 SBS '일요일인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글의 법칙2'가 촬영 중단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인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이하 '정글2')에서는 1차 목표지점을 향해가던 병만족이 방향을 잃고 길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은 출발한 지 24시간이 넘었지만 목적지를 찾지 못한 채 미궁 속을 헤맸고, 30시간을 걸은 뒤에야 병만족은 겨우 1차 목표지점 근처에 도착했다.
'정글의 법칙2' 제작진은 베이스캠프에서 진행된 긴급회의에서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아쉽다", "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멤버들 너무 고생했다", "정말 고되 보인다", "그 조그마한 배리로 어떻게 배가 차", "정말 힘들어 보여", "진짜 고생 많이 하고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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