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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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안데르손 "부상 조심해서 성공하겠다"

기사입력 2012.07.23 15:22 / 기사수정 2012.07.24 14:39

이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손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데르손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맨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복귀가 맨유의 중원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24살의 브라질 출신 안데르손은 2007년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안데르손은 이적 후 4시즌 동안 잦은 부상으로 문제로 전체 리그 경기의 절반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

현재 맨유의 약점 중 하나로 빈약한 중원이 손꼽히고 있다. 이에 안데르손은 소속팀 맨유의 중원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안데르손은 "맨유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나 또한 몸 상태가 좋다면 좋은 선수의 대열에 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부상을 특히 조심해서 맨유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가 포부를 밝혔다. 


[사진=안데르손 ⓒ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쳐]

이준 기자 byby-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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