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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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에스코트 작전, 블랙 팀 우승

기사입력 2012.07.21 23:46 / 기사수정 2012.07.21 23: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방송' '신화의 품격' 특집의 '에스코트' 미션에서 블랙 팀이 우승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신화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신화의 품격' 특집이 방송되었다.이날 방송에는 신화멤버들이 블랙 팀, 화이트 팀으로 나뉘어 숙녀를 보호해서 에스코트하는 '에스코트' 작전이 방송됐고 블랙 팀이 우승했다.

'에스코트작전'은 무차별 물총 공격과 물 풍선 공격을 비롯한 공격들을 피하면서 숙녀를 보호하여 도착한 이후 숙녀의 옷에 붙은 꽃이 많은 팀이 이기는 것이었다.

블랙 팀에서는 민우와 에릭이, 화이트 팀에서는 동완과 앤디가 숙녀를 에스코트하는 역할을 맡았다. 화이트 팀에서는 혜성이 블랙 팀을 물총 공격하는 스나이퍼 역을 맡았고 블랙 팀의 스나이퍼는 전진이었다.

특히 '에스코트 작전'에서는 지난 방송 상황극 때 신화 멤버들과 연기했던 이지수가 여자화장실에서 등장해서 에스코트하는 멤버들을 뿅망치로 때리기도 하고, 외국인이 나타나 구구단을 물은 뒤 틀리면 물총을 쏘는 등의 재밌는 요소가 있어 흥미로웠다.

이 미션에서는 화이트 팀의 앤디가 몸을 날려 숙녀의 몸을 보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신사다운 면모를 뽐냈지만 아쉽게 블랙 팀에게 졌다.

처음엔 화이트 팀의 남은 꽃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되어 화이트 팀이 승리한 것으로 보였지만 앤디가 블랙 팀이 도착한 이후 몰래 꽃을 떼어 냈던 것이 밝혀져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앤디는 사과의 의미로 오버댄스를 추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사진ⓒJt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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