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 ⓒ YTN 해당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美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으로 한인 남성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美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은 지난 20일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첫날에 한 의대 중퇴생이 총기를 소지하고 극장으로 뛰어들어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머리를 빨갛게 물들인 그는 "나는 조커(배트맨의 악당 배역)다"라고 소리 지르며 관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현재까지 17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이 사건으로 미국 시민권자인 한 씨가 엉덩이에 관통상을 당해 병원에서 수술중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번 미국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지역에 한국 동포 1만여 명dl 거주하고 있어 추가 사상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美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정신에 문제가 있었던 듯", "총기난사 사건이라니 무섭다", "美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으로 17분이나 돌아가시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