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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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은혁, "친구 빅토리아, 자꾸 나에게 오빠라고 불러"

기사입력 2012.07.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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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은혁이 친구인 빅토리아가 자꾸 오빠라고 부른다고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은혁은 "친구인 빅토리아가 자꾸 나에게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은혁은 "나는 86년생이고 빅토리아는 빠른 87년 생이다"라며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나와 동갑인데 자꾸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보아와도 친구"라며 "심지어 동생인 규현에게도 오빠라고 부르더라"며 빅토리아에게 이유를 물었다.

빅토리아는 "나보다 먼저 데뷔한 사람들에게는 다 오빠, 언니라고 부른다"며 "심지어 소녀시대에게도 언니라고 불렀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오빠라고 불러 동생인 줄 알았는데 누나였다"며 "그 뒤 사이가 잠시 어색해졌지만 빅토리아가 편하게 오빠라고 부른 뒤 예전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 날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아는 "애프터 스쿨 멤버 중 수입 1등은 단연 유이"라며 "많게는 10배 정도 차이가 날 때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은혁, 빅토리아ⓒ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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