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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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고소영 수입관리 이야기에 시청자도 쫑긋 …2주 연속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2.07.17 09:28 / 기사수정 2012.07.17 09: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했던 13.2%의 시청률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힐링캠프'는 경쟁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2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고소영 특집이 전파를 탔다. 고소영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서로 수입과 재산은 누가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각자 알아서 한다"고 대답했다. 고소영은 장동건이 가장이니까 기본 생활비는 받는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고소영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9.4%,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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