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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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루머 심경 고백,"주변 사람들에게는 미안했지만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2.07.16 11:07 / 기사수정 2012.07.16 11:07

방송연예팀 기자


▲솔비 루머 심경 고백 ⓒ KBS 2TV '여유만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솔비가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솔비는 16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지난 2년간 TV활동을 쉴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성형 다이어트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솔비는 "못 보는 동안 예뻐졌다"는 말에 "좀 더 완벽해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간의 안 좋았던 소문에 대해 "여자 연예인들은 방송을 쉬게 되면 소문이 많이 만들어진다. 나도 직업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올라야지 나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솔비는 왜 해명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저라고 왜 화가 안 나겠어요"라고 말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미안했지만 일일이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굉장히 미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우울증으로 정신과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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